<b>장대하고 험난하고도 외로운 여정을 통해</br>지난 날을 되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되새긴다!</br></br>고된 여정에서도 멈추지 않는 발걸음</br>인내와 끈기가 만들어가는 특별한 여정!</b></br></br>실크로드에서 북극까지</br>마도로스 박이 꿈과 열정으로 완성한 대장정의 기록</br></br>이 책은 적도 부근에서 출발하여 사막을 따라 고대 실크로드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북극해에 도착한 한 남자의 여행기다. 한평생 바다 위에서 뱃사람으로 살아온 저자의 바람은 지구상의 모든 땅과 바다를 한 번씩 만나보는 것이다. 전작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에서 이미 101일간 37개국을 여행하였고, 『마로도스 박의 세계 일주』에서는 3대양을 돌아 남아공에서 귀항하는 화려한 전적을 보여주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멈췄다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잠시 접어두었던 여행도 재개되었는데, 세 번째 여행기인 이번 책에서는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부탄, 파키스탄, 중동아시아6개국, 이란, 캅카스3개국, 카스피해, 중앙아시아5개국, 몽골, 러시아 등을 따라 북극에 도달하는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여행 과정에서 보고 듣고 만난 사물과 사건, 사람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빠짐없이 기록하였다. 독자들은 태극기를 품에 안고 지구의 모든 땅과 바다를 만날 때까지 도전을 이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저자의 앞날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br>

현직 선박 기관장으로 근무 중이다. 자격증으로는 1급 기관사, 6급 항해사, 소형 선박조종사 자격증, 1급 한자(漢子) 자격증, 고급 한국사(韓國史) 자격증, 건설기계기사 2급 자격증, 기계안전기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중국 북경(北京) 대외경제무역대학 국제무역학을 2년 수료했다. 저서로는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 『마도로스 박의 세계 일주』가 있다.

여는 글</br><b></br>제1장 적도(赤道,Equator) 출발, 아라비아해(Arabian Sea)에 서다</b></br>01. 싱가포르(Republic of Singapore) </br>02. 말레이시아(Malaysia) </br>03. 태국(Thailand) </br>04. 미얀마(Myanmar) </br>05. 디마푸르(Dimapur) </br>06. 네팔(Nepal) </br>07. 인도(India) </br>08. 방글라데시(Bangladesh) </br>09. 인도(India) </br>10. 부탄(Kingdom of Bhutan) </br>11. 인도(India) </br>12. 파키스탄(Islamic Republic of Pakistan) </br></br><b>제2장 아라비아해(Arabian Sea)를 건너 황량한 사막의 땅으로 발길을 옮기다</b></br>13. 오만(Sultanate of Oman) </br>14. 아랍에미리트(UAE, United Arab Emirate) </br>15.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Kingdom of Saudi Arabia) </br>16. 카타르(State of Qatar) </br>17. 쿠웨이트(Kuwait) </br>18. 바레인(Kingdom of Bahrain) </br>19. 아랍에미리트(The United Arab Emirates, UAE) </br></br><b>제3장 페르시아만(Persian Gulf)의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을 건너 페르시아(Persia)의 문명과 코카서스(캅카스, Caucasus) 3국을 만나다</b></br>20. 이란(Islamic Republic of Iran) </br>21. 아르메니아(Armenia) </br>22. 조지아(Georgia) </br>23. 아제르바이잔(Republic of Azerbaijan) </br>24. 조지아(Georgia) </br></br><b>제4장 카스피해(Caspian Sea)를 기차(Train)로 에둘러 실크로드(Silk Road)와 만나다</b></br>25. 러시아(Russia) </br></br><b>제5장 실크로드(Silk Road)를 따라 걷다</b></br>26. 카자흐스탄(Kazakhstan) </br>27.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br>28. 타지키스탄(Republic of Tajikistan) </br>29.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br>30.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 </br>31.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br>32. 타지키스탄(Tajikistan) </br>33.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br>34. 카자흐스탄(Kazakhstan) </br>35.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br>36. 카자흐스탄(Kazakhstan) </br></br><b>제6장 설국열차를 타고 꽁꽁 얼어붙은 동토(凍土)로 가다</b></br>37. 러시아(Russia) </br></br><b>제7장 대장정의 끝인 북극해(Arctic Ocean)에 서다</b></br>북극해(Arctic Ocean)에 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