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평생 할 효도를 세 살까지 다한다.’는 옛말이
있는 것을 보아 보편적인 생각인지도 모르겠군요.
혹시 여러분이 (유교가 뿌리 깊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효에 대한 약간 혹은 많은 부채 의식이 있었다면 이미 세 살 때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부모님께 다 갚았으니 걱정 놓으십시오. 하하하
아마도 여러분 덕분에 엄청 행복하셨을 겁니다. (^∇^)
그럼, 너구리네 육아일기 세 살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베이비 종족
-그의 일상
-오붓한 밤
-전화하기
-소화제
-깍두기 테러
-아빠와 목욕 타임
-아자! 용변 연습
-특효약
-그 길을 다시 간다는건
-아빠 살려줘!
-먹고 싶어
-오빡의 정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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