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영웅이랑 악당이랑 구별하는 게 어디 어렵니?"<br />... 정말 그럴까?<br />책의 앞 뒤를 넘나들며, 두 사자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악당"이라는 존재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재미있고 신박하게 담은 책. "악당"은 표면적으로 봐선 구별할 수 없다는 현실 사회의 이야기를 하며 만화영화에서만 보던 눅눅한 클리셰를 깨다.

백사자 러블의 이야기
어린 사자 샌디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