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됩니다. 내면의 생각을 바꾸면서 어떻게 몸에 나타나는 질병 및 증상이 달라졌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br /><br />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겪는 주제를 크게 나눠보면 돈, 인간관계, 건강에 관한 것입니다.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것을 통해 배움을 얻는다면 결코 헛된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br /><br /> 그러나 향방을 잃고 어려움으로 피폐해지고 마치 피해자인 것처럼 나머지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면 어려움보다 더 큰 괴로움과 맞닥트리게 되겠죠.<br /><br /> '살다 보면 병이 생긴다.', '나이가 들면 몸이 아픈 거지.' 우리는 얼마나 쉽게 이런 생각을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있나요? 정말 사실인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br /><br /> 정말 어렵고 힘겨운 상황을 이겨내고 우뚝 서는 사람들, 기적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식으로 병이 낫는 사람들. 그런 이들에겐 어쩌면 ‘질병’이라는 어려움은 축복과 행복으로 가는 비밀의 문은 아니었을까요?<br /><br /> 어쩌면 당연시하던 이런 사실일지라도 때론 기회가 찾아오면서 재점검해야 하는 경우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br />

책표지 - 내 몸은 메신저다
지은이 소개 - 양승희
속표지
프롤로그
목차
1장 방광염
2장 병이 나을 수 있는 마음과 아닌 마음
3장 내 몸은 메신저
4장 질병에 따른 패턴
판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