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구차 위로 떨어진 벚꽃처럼, 삶의 아름다움과 슬픔이 공존하는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br />주간보호센터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아버님의 신발을 보면서, 가족과의 소중한 일상들을 기억하며, 잊혀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br />

작가소개
PART 1. 우리 가족에게 다가온 치매
PART 2. 아버지의 결심! 합가하다!
PART 3. 너도 나이 들어봐
PART 4. 소풍 같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