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소리를 글로 표현하는 것은 자연과 모든 대상을 마음으로 상상하고 즐기는 여행입니다. 순수한 본래의 마음을 찾기를 발원하며 마음을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유의 순간 인생의 소리를 만나면서 우리 모두 서로의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만들고 싶었습니다.
“마음은 생각을 담는 그릇”은 2021년 1월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네이버 골프 타임스” 문학 코너 ‘해성스님의 소리의 향기’에 기고한 글과 시간 날 때마다 써두었던 글을 모아 간행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자애로운 미소로 고달픈 장애인들의 쓰리고 아픈 마음을 위로하며 행복의 등불을 밝혀주시는 관세음의 화신이신 법산 큰스님! 장애인들의 눈과 귀를 열어 주시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라는 쉼 없는 진리의 향기로 보듬어 주시는 법산 큰스님께서 축사를 올려주셔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광림사 주지스님이다. 사회복지법인 연화원 대표이사, 국립 국어원 불교수화 편찬위원이다. 선문학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음악 저작권협회 작사, 한국음반 산업협회, 한국음악 실연자 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와 수상문학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소리의 향기 찬불가요 음반 4집 정근송 4집에 참여하였다. 쓴 책으로 『자비의 수화교실』, 『수화사랑 친구사랑』, 『불교 장애인 복지 연구』, 『오늘 내 마음이 듣고 싶은 말』, 시집 『하얀 고무신』, 『어머니의 풍경 소리』 등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서적 및 음성도서를 간행하여 보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