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지구촌 시대의 모든 사회현상은 매우 복잡한 변수들에 의해서 변화되고 있으므로 새로운 과학적 인식론과 방법론의 기초 없이는 전혀 읽을 수 없을 만큼 복합적인 것이다. 사회과학자들은 지난 30여 년 간 이룩한 과학적 패러다임 또는 패러다임 전환의 체계적 이해에 의해서만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분석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저서는 이러한 시각에서 사회과학연구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1. 체계의 구성 : 전체와 부분들의 연계
2. 체계와 복합성
3. 열린 체계의 역동성


4. 환류 기능의 의미
5. 환류의 유형
6. 복합적 정응체계
7. 복합적 적응체계의 나선형적 환류


8. 다양한 학문에서의 자기조직화
9. 생물학적 자기조직화
10. 진화와 엔트로피


11. 자기조직화의 본질
12. 자기조직화의 메커니즘
13. 인간체계와 자기조직화


14. 생명체계의 자기갱신기능의 특징
15. 자기갱신적 체계의 자기준거적 구조
16. 자기갱신적 체계의 구조적 연결
17. 자기갱신적 체계의 사회체계에의 적용


18. 혼돈이론과 역동적 체계의 이해
19. 혼돈과 질서
20. 질서와 대칭
21. 혼돈과 비결정론적 혼돈
22. 혼돈으로부터 질서에의 전환
23. 현대사회에서의 혼돈현상


24. 진화의 과학적 연구
25. 사회적 진화의 열역학
26. 사회적 진화와 엔트로피
27. 전쟁과 정보
28. 조직화
29. 기술, 복합성 그리고 엔트로피


30. 진화의 기본원리
31. 비평형적 진화이론
32. 현대진화론의 발전


33. 현상과 과학의 통합성
34. 체계의 열역학적 구조와 과정
35. 자기조직화의 열역학
36. 선형적 평형체계
37. 평형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체계
38. 복합체계의 소산구조
39. 사회체계에서 자기조직화 이론의 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