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읽지 않음으로써 성장을 멈춘 이들과</br>읽음으로써 성장해 가는 이들의 희비 쌍곡선!</br></br>삶이 막막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br>책은 지혜의 길로 인도하는 등불이 될 것이다!</br></br>인생의 나침반을 찾는 당신에게</br>10명의 작가가 알려주는 성장과 깨달음의 독서론</br></b></br>이 책에는 ‘책 속에 길이 있고, 답이 있다’고 믿는 작가 열 명의 삶이 담겨 있다. 책을 읽는 사람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각 작가의 삶에 영향을 준 책들도 ‘숨은 그림 찾기’처럼 소개되어 있다. 문해맹이 늘어난다는 사회 현상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들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길을 택해 소통하는 법을 익히고 자신의 세상을 더 넓혀가고 있다. 각자의 세상이 넓어지면 결국 세상은 서로 맞닿아 소통하게 된다. 비단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삶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삶을 향할 수 있게 한다. 혼자서는 할 수 없다고 여겼던 책 쓰기였지만, 서로 모여 ‘우리’가 되었을 때 ‘함께’라는 저력을 발휘한 것이다. 읽지 않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는 시대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여전히 책 속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아내고 자신을 구원할 방도를 얻어내기도 한다. 이 책을 펼쳐 든 독자도 그랬으면 좋겠다.

상담사이자 강사로, 가족 상담을 전공하였고,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이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돕고 있다. 가족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족의 구성원이 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살고자 한다.

들어가는 글</br><b></br>1장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위로 받는다</br></b></br>나만의 비타민 - 김리원 </br>같은 단어, 다른 단어 - 김명희 </br>‘너의 시간을 알라’가 가져온 큰 변화 - 김미연 </br>솔직한 만큼 위로받는다 - 김숙영 </br>정리의 기본 - 김영숙 </br>심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 남궁수경 </br>사십춘기들에게 - 박정희 </br>마당 풀을 뽑으며 - 유승훈 </br>특정 스타일이 불편하더라도 - 조소연 </br>공기업 초급간부로 살아남기 - 최인영 </br><b></br>2장 그리운 시간들</br></b></br>오늘은 내일의 과거 - 김리원 </br>당신의 발톱 - 김명희 </br>인생의 영원한 편집위원! 파트너로 같이 성장하는 딸 - 김미연 </br>두려움 없이 나를 사랑하는 시간 - 김숙영 </br>책과의 만남을 이루게 해 준 책 - 김영숙 </br>독서, 할아범 그리고 책장 - 남궁수경 </br>어린이 다독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박정희 </br>엄마 사랑해요 - 유승훈 </br>마흔을 사니 보이는 것들 - 조소연</br>인도에서 다시 태어나다 - 최인영 </br><b></br>3장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br></b></br>내가 바로 산 증인 - 김리원 </br>그냥 걷는다는 것 - 김명희 </br>인생의 숙제를 푸는 시간, AM 6:30 - 김미연 </br>선물 받은 하루 - 김숙영 </br>공교육에 없는 돈 공부 - 김영숙 </br>애국자가 되기로 했다 - 남궁수경 </br>빨간 약을 삼켜 버렸다 - 박정희 </br>시간부자, 타임릭(TimeRic) - 유승훈 </br>선택과 용기 - 조소연 </br>40대 월급쟁이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는가 - 최인영 </br><b></br>4장 그럼에도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br></b></br>내 무대의 주인공은 나! - 김리원 </br>오디 속 세계 - 김명희 </br>나의 소박한 꿈은 이것입니다 - 김미연 </br>보리 한 톨 - 김숙영 </br>책을 통해 알게 된 나 - 김영숙 </br>시커먼 강물을 안주 삼아 소주를 들이켰다 - 남궁수경 </br>꿈꾸는 삶의 시작 - 박정희 </br>오늘도 책장을 넘기며 - 유승훈 </br>어쩌다 북카페 사장 - 조소연 </br>후회스러운 과거를 성공의 연료로 전환하기 - 최인영 </br></br>마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