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쓰는 명상"은 명상 경험을 시로 풀어낸 장미리 작가의 두 번째 시집입니다. 이 책은 마음의 고요 속에서 떠오르는 사색과 내면의 깊은 울림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일상의 번잡함 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평안과 성찰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일상의 소소한 기쁨, 그리고 명상을 통해 얻은 지혜가 시에서 조용히 흘러나옵니다. 명상을 통해 치유받고 싶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영감을 주는 시집입니다.

프롤로그

1부 겨울의 끝

별을 스치는 바람
행련
아침 명상
물결에게
말
산맥
빙점
入門
화양연화
라일락
고흥 3연
나비
하늘 말 집
별의 신화
꽃처럼
이름
존재라는 감사
허공의 달


2부 그때는

지금
혼돈의 시대
인생
감사
기쁨
고요
살아있으매
결
그때 미리
우리 사이
有朋自遠方來
평화
消
파도
바를 정
仙花
맑음
?詩人
확인


3부 전설 같은 봄

인연
선
정
안부
겸손
비움
休
감사
달
만나야 한다
예인
기억
開天
모험
변화
기원
얼쑤
버림
?한 점?
海
집중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