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빛으로 바뀌는 순간, 우리는 더 단단해진다.

삶의 고난과 아픔은 우리를 휘청이게 만들지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하는 시간입니다. 이 책은 결혼, 육아, 인간관계, 그리고 주식실패와 같은 소소하면서도 깊은 이야기들을 통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완전한 순간들을 다룹니다.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상처와 실패를 통해 더 깊이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여정을 담아냈습니다.

저자는 마치 다이아몬드가 수많은 커팅을 거쳐 찬란하게 빛나듯, 우리 인생 역시 수많은 흔적들이 모여 특별한 광채를 만들어낸다고 말합니다. 결혼의 아이러니, 육아의 고단함, 사회에서의 갈등 등 흔히 겪는 삶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솔직하게 풀어내며, 우리가 놓치기 쉬운 소중한 순간들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불완전하기 때문에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인생에도 숨겨진 빛나는 순간들을 발견해보세요.

프롤로그 : 불완전한 시작

1장. 운명의 아이러니: 내가 선택한 반쪽, 혹은 선택된 반쪽

2장.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

3장. 그때 그 시절, 나의 아카이브

4장. 소음 너머, 우리가 듣지 못한 목소리들

5장. 쉬운 돈의 달콤함, 쓰린 뒷맛

6장. 간질거리는 밤, 울부짖는 마음

7장. 지랄발광 끝에 비로소 알게 된 것들

8장. 우리가 찾은 황금 처방전 : 적당한 거리

9장. 산만함에 붙여진 알파벳 네 글자

10장. 아픔이 가르쳐준 행복의 문법

에필로그 : 불완전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