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오늘도 사무실 뒤편 야산에는 푸르른 숲속 새와 곤충들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소리가 즐거운 날, 숲속으로 나를 인도하는 주님의 한없는 은총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려봅니다. 네 번째 시집을 상재 하도록 인도하신 제가 시를 쓰는 이유와 목적이 되어 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br /><br /> 복잡하고 고통스런 인간의 삶 속에 문학의 장르로 세상속에 위로와 소망과 치유의 손길을 펼치는 작가들과 글과 복음의 향기로 세상속에 빛과 소금으로 주님이 주신 문학인의 소명을 나누는 쉴만한물가 작가회가 5년째 접어 들었습니`다. <br /><br /> 아홉 번의 문예지와 한영동인지 두차례, 한일동인지 한차례, 한태동인지 한차례를 출간하여 이웃과 선교지에 보급을 하였고 현재 150명의 작가들이 함께 동행을 하며 알찬 결실을 맺으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br /><br />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늘진 곳의 이웃들을 섬겨오던 쉴만한 물가 작가회는 2023년 12월 19일에 회원들의 기도와 물질의 후원속에 필리핀 깔람바에 필리핀 쉴만한물가교회를 설립하였고 배가 부흥되어 건물을 새로 매입하여 새성전 공사를 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 15일경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br /> <br /> 주님의 사랑은 우리 인류의 영원한 소망과 참된 행복입니다. 오늘도 삭막한 세상에 끝없는 갈증으로 목마른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생수를 나눠주는 복음의 선한 도구로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br /><br /><br /><br />
앞표지
프롤로그
저자소개
목차
1부 12달의 노래
해오름달의 반성문
시샘달의 자장매
물오름달의 봄
앞새달의 산책은 안단테로
푸른달의 어머니
누리달의 아침
견우직녀달의 소나무
타오름달의 열대야
열매달의 노래
하늘연달의 가읆마음
미틉달의 동지팥죽
매듭달의 소금커피
2부 차 한잔의 사랑
차 한잔의 사랑
모란
엄마김치
담쟁이
양탕국
연날리기
일곱색깔 무지개
설날의 추억
오작교의 견우와 직녀
슬픈 피에로의 모자
궁남지 연꽃
징검다리
3부 짝사랑 여자아이
짝사랑 여자아이
1학년 선생님
지우개
도화지
아빠
크리스마스
꽃샘추위
선생님 은혜
하지의 향기
시월 첫 불금 날
가을이 달아나요
작은별
4부 그 사랑
그 사랑
구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눈물
들꽃여인
나의 꿈은
보슬비
목류
하얀민들레
비가 오지 않아
송구영신
백로
뒷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