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에세이 '로맨틱 발리'에 이은 두 번째 '로맨틱 치앙마이'는 ‘나로서 홀연히 살아내기’라는 성장 키워드를 담고 있다. ‘나로서 홀연히 살아내기’ 위해 여행은 작가가 자신에게 주는 영양제이다. 디지털 노마드인 작가는 겨울이 싫어 한국을 떠나 치앙마이에서 겨울나기를 하며 현지인처럼 일상을 살아가다가 때때로 설레는 여행자의 마음을 덧입는다.
치앙마이에서의 겨울은 달콤한 휴식이었고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단락의 바뀜이었다. 단락의 끝에서 건네는 그녀의 시선은 따뜻하고 온화하다. 이 책은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고 휴가를 계획하며 현재를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치앙마이 여행의 온화한 서두가 될 것이다.
치앙마이
Prologue 처음
치앙마이에서 겨울나기
널 만나러 오길 잘했어
반캉왓
우아라이 토요 마켓
선데이 마켓
노스 게이트
람빵 세라믹 쇼핑
11월의 치앙마이
금요 아침 윈난 시장
참차 마켓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는 산책
차마 지우지 못한
럭키 베트남
Areemitr Coffee
인클레이 세라믹 클래스
지브리 필름 페스티벌
징자이 마켓
로이끄라통(빛의 축제)
익숙한 게 좋아
남겨진다는 것
치앙마이스러운, 치앙마이다운
라이트 베버리지 앤 모어
나카라 자딘
얼리 아울스
주스 하우스
오렌지 커피 vs 더티 커피
치앙마이 4대 국숫집
청도이 로스트 치킨 vs 위치안부리 까이양
바미 째후아
떠이 딤섬
근교 소확행 여행
몬잼
매캄퐁
반타와이 목공예 마을
훼이뜽타우에서 즐기는 피크닉
람푼 테라코타 가든 카페
람푼
배낭여행자들의 무덤, 빠이(2019)
12월의 치앙마이
치앙마이 디자인 위크
POP Market
Nap
망고 아트 페스티벌
밤의 피크닉
부토 댄스
나의,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캄 빌리지
왓파랏
외로움이 찾아올 때면
잠시 쉬어가는 러너
Dream Space Gallery
배부른 산티탐 주민의 하루
크리스마스 캐럴 라이브
12월 31일
Epilogue 치앙마이를 떠나며
치앙마이 여행을 준비하며
치앙마이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
Info. 치앙마이에 왔다면 먹어야지!
치앙마이에서 배워볼까?
어학원
요가
세라믹 원데이 클래스
반캉왓 클래스
쿠킹 클래스
치앙마이 한 달 숙소 정하기
Tip. 깔아두면 좋은 태국 애플리케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