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를 어찌 한 권의 책에 다 담을 수 있겠습니까마는, 이 글들을 통해 가없는 세상살이의 한 자락이라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고?느끼고?명상하고 사색해 온 것들을?시적 산문으로 담아 봤습니다.

차례 - - - - - 명상하다


16 무욕 심
18 산이 거기에 있는 이유는
20 별은 낮에도 떠 있다
22 반문
24 그래도 강은 흐른다
26 떠도는 섬
27 속박의 틀에서 벗어나
28 나무
30 머무름
32 숲속 나무에게 길을 묻다
33 이 또한 지나가리라
34 회귀
36 바람에게 물어봐
38 등대
40 수염고래의 꿈
42 마음속 깊이
44 연화
46 공수래공수거
48 나그네
50 가을밤 비
52 지난날을 돌아보다
54 산책
56 구도의 길
58 아름다운 욕망
60 삶은 오직 하나
62 어둠의 벽을 뚫고서
63 섬은 늘 그 자리에 서 있다
64 촛불
66 구름아 구름아
68 반려
70 진리를 찾아
72 머리에서 가슴까지
74 물은 늘 생동하고 있다
76 석고상
78 바위는 아파한다
80 인생이란
82 배려
84 순례 행
86 나는 누구인가
89 세월





차례 - - - - - 산책하다


92 나그네 마음
94 날마다 오가는 길이지만
96 가을 산책
98 설산
99 황혼
100 밤하늘 아래
102 안개비
104 새벽을 맞으며
106 파도
108 가을 나그네
109 겨울 산
110 내가 만약 시인이라면
112 저녁노을
114 밤바다 한가운데서
116 봄이 오면
118 축배
120 하늘 무지개
122 소낙비
124 가을 따라 발길 따라
126 가을 호수
128 어둠이 내려와 앉아
130 겨울 산사
132 동토
134 허공
136 구름 나그네
138 봄이 왔네
140 봄비
142 투덜거리는 등대
144 눈안개
146 여름 소나기
148 달동네 골목길에서
150 가을 낙엽
151 설야
152 도심의 비둘기
154 허수아비
156 가을 단상
158 불청객
160 외길 다리를 건너며
162 공허
163 나그네 길





차례 - - - - - 사색하다


166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168 숲속을 산책하다
170 빛과 그늘의 경계에서
172 바람을 논하다
174 아름다움에 대하여
176 삶의 길에서
178 축 결혼
182 오늘도 무사히
184 13월의 유혹
186 톱니바퀴 인생
189 죽음에 대하여
191 인생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