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분법과 흑백논리를 넘어서 이분법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양쪽의 약점을 파악하고 장점들을 동시에 취하는 양립적 접근법에 대한 이야기다.
양극화 사회에서 균형의 미학이 필요한 영역에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양립적(both/and) 사고방식이 추구하는 균형과 통합은
● 단순히 기계적 중립을 의미하지 않는다 ●
● 우리의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종합이 아니다 ●
● 윤리적 상대주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 온전한 진리를 찾으려는 시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

저자소개

1. 어느 쪽이 옳을까?
1) 정약용과 정약전
2) 자기 계발서

2. 양극화 경향
1) 양극화된 사회
2) 양극화된 기독교
3) 의문
4) 한쪽이 옳은 경우
5) 어느 한쪽이 옳다고 말하기 어려운 경우
6) 갈등과 고민

3. 이분법적 사고방식
1)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대한 비판
2) 신학에 끼친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폐해
3) 사람들은 왜 이분법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것일까?

4. 양립적 사고방식
1) both/and의 양립적 사고방식이 필요한 현실적인 이유
2) both and의 양립적 사고방식의 예
3) either/or에서 both/and로의 전환 흐름
4) both/and 양립적 사고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주제들

5. 오해 및 주의할 점
1) 첫째, 양립적 사고방식은 단순히 기계적 중립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2) 둘째, 이것은 우리의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종합이 아닙니다
3) 셋째, both/and 사고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이 윤리적 상대주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4) 넷째, 이것은 온전한 진리를 찾으려는 시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6. 마무리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