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는 동안 빛속을 걸어가라』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의 이야기로, 그리스도인과 비 그리스도인인 두 친구의 종교에 관한 논쟁과 그들의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인과 비 그리스도인간의 갈등, 인간으로서의 참된 삶과 종교인으로서의 참되 삶의 모습을 제시한 작품이다.
『딸기』 톨스토이의 유려한 문체를 보여준 작품이다.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그 속에서 다양한 욕망을 표출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대비시키는 가운데 당시 지식인들의 정치나 전쟁에 관한 생각, 서민들의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항아리 알료샤』 순종적인 알료샤는 어느 집 하인으로 들어가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하면서 그 집 하녀와 눈이 맞았는데, 주인과 아버지의 반대로 결혼은 꿈도 못 꾼다. 어느 날 지붕에 눈을 치러 올라갔다가 떨어져 숨을 거둔다는 내용을 통해 서민의 애환을 그린 작품이다.
『양초』 포학한 마름이 소작인들을 착취하자, 소작인 몇 사람이 그를 죽이자고 하나 그 중의 한 사람이 반대를 한다. 그러던 중에 마름이 죽게 되자, 반대했던 사람이 그의 시신을 거두어준다는 내용을 통하여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신앙적 메시지를 그려놓았다.

도둑의 아들
딸기
항아리 알료샤
양초
연금 받는 사형수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공평한 유산 분배
세 명의 도둑
빛이 있는 동안 빛속을 걸어가라
곰 사냥

톨스토이의 생애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