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br />북극에서 사막으로! 두 세계를 넘나드는 아리와 루카의 특별한 모험 <br />《북극소녀 아리의 사막 모험》은 북극소녀 아리와 북극여우 루카가 돌 틈에 있던 사진 한 장을 발견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진 속에는 황금빛 모래사장과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리는 루카를 따라 사진 속 장소로 가기 위해 신비한 얼음 동굴을 지나 사막에 도착한다. 사막에서 무시무시한 전갈을 만나고, 모래 속으로 빠지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그때 사진 속 소년이 나타나 아리를 구해준다. 아리는 사막을 구경하며, 선인장이 물을 저장하는 방법과 가시로 몸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밤하늘의 별똥별을 바라보며 소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아리는 이윽고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된다. 아리와 소년은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을까? <br /><br /><br />● 출판사 서평<br />새로운 세상을 향한 탐구와 도전 <br /><br />북극에 살던 아리는 우연히 발견한 사진을 통해 ‘사막’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게 된다. 사막으로의 여정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환경과 생명체들을 만나고, 이로 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확장되는 기회가 된다. 이처럼 도전과 탐구 정신은, 몰랐던 것을 발견하며 성장하는 중요한 동력임을 보여준다. <br /><br /><br />선인장을 통해 희망과 인내를 말하다 <br /><br />사막의 선인장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몸속에 저장해둔 물을 의지하며 기다린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언젠가 다시 비가 내릴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그 시간을 견디는 선인장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하면 더 나은 날이 온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br /><br /><br />귀여운 그림체와 신비로운 색감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 <br /><br />마치 꿈속을 여행하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와 귀여운 그림체의 조화가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얼음 동굴의 투명한 푸른빛, 사막의 따스한 황금빛, 그리고 북극의 찬란한 오로라까지! 아름답고 신비로운 색채 속에서 환상적인 모험을 하게 된다.

북극소녀 아리와 북극여우 루카
신비한 얼음 동굴
사막에 도착한 아리와 루카
모래 속으로 빠져들다
사막의 선인장
달이 천 번 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