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학생인데 현실은 출근이라니
희희희 세 남매가 뭉쳤다. 사회초년생이 좌충우돌 알을 깨고 나오면서 겪은 일의 기쁨과 슬픔에 대해 엮어보았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인 첫째 오빠 창희, 초등 교사인 둘째 언니 은희, 필라테스 강사이자 법률사무원인 멋진 투잡 커리어우먼 셋째 두희까지. 3명이서 매주 머리를 맞대고 쓴 글이다.

Part 1. <학생, 직장인이 되다>
본인이 하는 일 소개
나는야 프로 투잡러 -16
당신이 보는 광고는 그냥 뜨는 게 아니다 - 21
반사회적 행동의 집합체 - 24

일을 하게 된 배경이나 계기는?
잘하는 나, 원하는 나 -28
재능, 관심 그리고 연애의 방정식 - 33
태어날 때부터 선생님은 아니었어요 - 37

일하면서 변화하게 된 점이 있다면?
이상한 나라의 두희 - 44
뽀로로에서 일잘러가 되기까지 - 48
제법' 선생님'인 척 하고 삽니다 - 51

Part2.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존중과 존경의 차이 -57
이걸 읽으라고 쓴 거에요?- 62
Mz의 선택 - 68

마주치지 말자
부정적인 생각의 늪 - 74
나의 수많은 x들에게 - 79
데이터는 거짓을 말하지 않지만, 사람은 한다 -84

To be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두 사람- 88
그리운 선배님 -92
내 꿈은 순자 아닌 필자 - 96

Part 3. < 우리 헤어지자>
내 품 속 사직서
안정과 성장의 갈래길 - 101
개발자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 106
학교 가기 싫은 선생님 - 109

힐링이 필요해
나 혼자만의 방 - 114
같이 혼자 있자 - 120
스트레스 해결 메뉴얼 - 123

그날, 우리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128
어디에나 빌런은 있다 - 132
리본의 개수 -136

Part4. <우리는 매일을 헤매고, 해내고, 헤엄쳐>
우리는 매일을 해내지
대화 사이에 피어난 행복 - 141
가벼움의 힘, 진중함의 가치 - 146
의외로 적성에 잘 맞습니다 - 150

우리는 매일을 헤매고
쨍쨍한 햇빛에 나를 더욱 감춘다 - 155
J가 힘든 P-159
불안이는 안 멋져 - 162

우리는 매일을 헤엄쳐
혼잡한 세상 속 핸드폰과 나 - 167
출퇴근길도 알뜰하게 - 173
이북리더기와 함께라면 - 176

도착하지
시험기간 방 정리부터 하는 편 - 179
규제와 자제력의 조화 - 184
혼자가 좋아서 -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