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마치 바람과 같아서,<br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해요.<br />때로는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다가오기도 하고,<br /> 때로는 거센 폭풍처럼 우리를 흔들기도 하죠.<br />그러나 어떤 바람이 불어오든, <br />사랑은 우리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피어나고 있어요.<br /><br />이 시집은 두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br />처음 마주친 설렘에서 시작해, 서로의 세계 속으로<br /> 깊이 빠져들고, 때로는 아픔과 이별을 겪지만 결국 <br />다시 만나 영원한 약속을 나누게 되는 이야기죠.<br /><br />사랑의 시작과 끝, 그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순간들은<br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br /><br />사랑을 하며 우리가 느꼈던 수많은 감정들이<br />이 시 속에서 펼쳐지기를 바라며, 독자 여러분도 <br />이 시집을 통해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떠올려 <br />보셨으면 좋겠습니다.<br />

작가소개
프롤로그
목차
1장.설렘(시작하는사랑)
2장.사랑(깊어지는 감정)
3장.이별(흔들리는사랑)
4장.재회(다시만난사랑)
5장.영원한약속(변치않는 사랑)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