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모든 사람들에게 과학보다는 하나의 신화로 인식되는 아인슈타인을 한 인간으로서 바라보아 학생들에게 과학 발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또 다른 목적이다. 상대성이론, 우주론 등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는 글과 화보로 구성하여 이해를 도운 것도 이 책의 목적을 뒷받침하였다. 과연 우주에 대한 통일된 물리 이론이 가능한지를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경이에 차서 바라보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