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대학생이라면 반드시 탁월해야 한다.</br>왜냐면, 탁월함을 향한 태도와 노력이</br>대학생의 자격을 결정하기 때문이다!</br></br>평균을 넘는 데 그치지 말고</br>더 넓고 더 깊게 나아가라.</br>그리하여 삶의 프레임을 바꿔라!</br></br>탁월함을 추구하기 위해</br>대학생이 갖춰야 할 필수 자질과 덕목</br></b></br>현재 우리나라의 대학 진학률은 80%에 육박한다. 대졸자는 넘쳐나지만 수많은 청년들이 경쟁력 확보에 실패하고 삶의 의미를 잊은 채 방황하고 있다. 청년실업 70만 시대, 우리 대학 교육은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이 책은 대학생이 가져야 할 ‘탁월함’에 대한 책이다. 탁월함이야말로 소인(小人)이 아닌 대인(大人)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성장과 자아실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자기 삶의 길을 넓고 크고 높게 펼치는 능력만이 탁월함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바야흐로 AI(인공지능)의 시대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손안에서 습득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고,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대학 교육은 자연스레 힘을 잃었다. 이런 시대에 대학교에서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며, 대학생은 무엇을 갖춰야 할까? 이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이 책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대구가톨릭대학교 프란치스코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 명대의 통섭형 유학자 이탁오의 『분서(焚書)』 연구로 동양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간신문 기자로 24년 일했다. 계명대학교 특임교수(2018-2021)로 뉴스의 철학을 강의했다. 저서로 『공자의 일상 공경:논어 향당편』, 『개념 잉태가 소통이다』, 『내 삶의 뉴스메이커』, 『류성룡 징비력』, 『논어신편:새로 편집한 논어』, 『뉴스메이커 공자』, 『논어로 읽는 퇴계 언행 100구:올바름이 이치입니까』, 『한글로 통하는 논어』, 『헤드라인 커뮤니케이션』이 있다.

머리말 - 대학생들과 함께 쓰는 책</br></br><b>Ⅰ부</b></br></br>01 대학은 사라지지 않는다</br>02 대학생은 탁월해야 한다</br></br><b>Ⅱ부</b></br></br>01 친밀감과 창의성</br>02 압솔리지와 압솔리지 디톡스</br>03 기업가 정신과 발돋움</br>04 좋은 인상과 취업 능력</br>05 프레젠테이션과 소통</br></br><b>Ⅲ부</b></br></br>01 새롭게 봄</br>02 일상의 깊이</br>03 아마추어와 프로페셔널</br>04 점수(點數)</br>05 좋은 인상</br>06 자기 리더십</br>07 압솔리지 디톡스</br>08 위기와 기회</br>09 표현력 벼리</br>10 헤드라인</br>11 자기소개</br>12 인터뷰</br>13 논어의 핵심</br>14 뉴스 공식</br>15 격려</br>16 자기 고용</br>17 프레젠테이션</br>18 반추(되새김)</br>19 대인 얼굴</br>20 일상의 새로움</br>21 넘어섬</br>22 프로페셔널</br>23 용기</br>24 미치자</br>25 새로운 상황</br>26 새로운 얼굴</br>27 동학(同學)</br>28 경칩</br>29 일상 언행</br>30 매스미디어</br>31 삶의 캠퍼스</br>32 취업력(employ-ability)</br>33 관점(프레임)</br>34 생각의 수준</br>35 돈 버는 방법</br>36 시사성어</br>37 식목</br>38 자기 자신과 좋은 관계</br></br>참고 문헌</br>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