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때때로 우리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그 계획 속에서 목표를 세우며 살아간다. 나는 돌이켜보면 계획대로 흘러갔던 시간보다 예상 밖의 선택과 우연이 나를 이끌었던 순간들이 더 많았다고 느낀다. 시골에서 태어나 광주로, 다시 서울로 향했던 나의 여정은 단순히 공간의 이동이 아니었다. 그것은 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었고, 또 새로운 꿈을 만들어가는 여정이었다.<br />이 글은 내가 걸어온 인생의 길을 되돌아보며, 그 길 위에서 만났던 선택의 순간들을 기록한 이야기이다. 나의 어린 시절, 직장 생활, 그리고 정년퇴직 후에 맞이한 새로운 시작까지, 그 모든 순간들이 모여 오늘의 나를 만들어주었다. <br />이 이야기를 통해, 나의 여정을 함께 걸으며 독자들 또한 자신의 길을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때로는 실수가 행운이 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결정이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깨달았다. 이 글을 읽는 동안,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를 주길 기대하며 이 기록을 시작한다.

저자소개
프롤로그
서론
시작점- 시골에서 태어난 꿈
1.시골에서의 성장과 꿈
2. 광주유학 - 새로운 기회를 향한 첫걸음
3. 보성종합병원- 첫 직장과 성장
도약- 서울로 향한 발걸음
1. 서울로 가는 꿈
2. 서울에서의 도전과 성장
3. 인간관계와 배려
전환점 - 인생2막의 시작
1. 정년퇴직과 새로운 길
2.서초보건소에서의 짧은 경험
3. 시간의 가치와 새로운 직업관
결론 - 나의길 나만의 속도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