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토론의 시대이다. 두 사람 이상만 모이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TV에선 여행관련 이야기가 대세이다. 하지만 세계 각지의 여행지를 보면 그곳에 얽힌 이야기들이 있다. 알면 이야기가 풍성해진다. 모르면 묵묵부답이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상식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즉, 피라밋, 악어의 눈물, 다모크레스의 검劍, 스파르타 교육, 아마존, 네 자신을 알라, 인간은 만물의 척도尺度, 만물은 流轉한다, 소크라테스의 아내, 플라토닉 러브, 통속의 철학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 불사조와 봉황과 불도마뱀, 빌헬름텔의 사과, 칠대죄 七大罪, 연금술鍊金術, 산타마리아의 종, 모나리자의 미소, 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다, 최초의 바이올린, 유토피아, 콜룸부스의 달걀, 엘도라도, 파뉴르쥬의 양羊, 라블레의 15분, 햄릿과 동키호테, 가장 강한 자의 주장主張이 항상 정의이다, 소변보는 꼬마상, 허영의 거리, 3퍼센트의 진실, 민중民衆의 소리는 신의 소리이다, 인생은 예술을 모방한다 등을 통해 많은 상식을 제시한다.

넓고 �汰� 쓸모있는 잡학다식(雜學多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