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질병은 급증 추세지만 현대의학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음식을 치병의 수단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현미밥, 생채소, 콩, 견과류, 녹즙, 생식 가루 등은 치병이나 건강을 위해 챙겨 먹어야 하는 1순위 음식이 되었습니다. 건강 대가들이나,

섭생에 관한 지침서들 내용이 대동소이합니다. 고기를 멀리하고, 식물들을 친구로 삼아라.

필자 또한 현미와 콩, 생채소, 생식 등은 건강식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살았고, 그렇게 먹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건강을 찾기

위해 수 백 권의 건강서를 읽고 다양한 섭생법을 직접 실천해 보면서 우리가 믿고 있는 현미, 생채소, 콩, 견과, 생식 등은 영양도 얻을 수 없고,

특히 대장에서 발효가 어려워 쾌변을 방해한다는 것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식물식 위주로 먹으면서 오히려 건강을 까먹고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또한 치병을 위한 다양한 섭생법이 있지만, 잘못된 섭생으로 병을 악화시키고, 명을 단축시키기까지 합니다.

신앙처럼 굳은 믿음이 된 현미, 생채소, 콩, 견과를 삼가라는 제 말이 믿기지 않으실 겁니다.

이 책은 현상 뒤에 숨어 있는 이치와 반전의 논리를 하나로 연결해 전체적인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현미밥, 생채소, 콩, 견과, 생식 등이 왜 건강에

해로운지, 여타의 섭생법이 왜 한계가 있지를 납득시키고, 치병을 위한 새로운 섭생법을 제시합니다.

그게 영양, 해독, 장내 미생물에 초점을 맞춘 섭생으로 현미누룩효소와 발효식을 기반으로 한 명수식 섭생법입니다.

장내 면역은 가장 중요한 치병의 열쇠이지만, 우리는 식물과 맹목적인 사랑에 빠져 쾌변에 반하고, 영양도 얻지 못하는 섭생을 하고 있습니다. 현

미효소는 영양을 얻을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되고, 쾌변을 얻을 수 있는 디테일한 전술인 명수식 섭생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안전하고, 빠르고,

저렴하게 건강의 부를 얻게 해줄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과 해독이 필요합니다.

나름 식물 위주의 건강식을 하고 있는데 치병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영양도 얻지 못하고, 쾌변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위 식물들은 영양도 얻지 못하고. 쾌변을 방해하기 때문에 삼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양이 많을수록 소화되지 못하면 부패를 유발해 피를 오염시킵니다. 중요한 것은 장내 부패 없이 영양을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미효소를

기반으로 한 명수식 섭생법은 이를 가능케 합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믿음과 상식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식물식은 고깃국에 쌀밥 먹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전체적인 시각을 얻게 되신다면 섭생의 모범 답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목 차

명수네 현미누룩효소 레시피(쌀눈첨가) 3

명수네 효소 발효 시간표 4

머리말 5

제1장?
발효와 현미누룩효소의 효능 15

발효의 미학 18

발효음식이 좋은 이유 22

현미누룩효소의 효능은 어디에서 오는가? 27

현미누룩효소는 쾌면, 쾌식, 쾌변을 가능케 한다. 32

현미누룩효소를 마시면 살이 찌는 이유 36

현미누룩효소의 효능과 명현반응들 40

제2장?
현미누룩효소(명수네효소) 만드는 법 45

현미누룩효소 만드는 법 46

밥 대용 현미누룩발효밥 만드는 법 49

현미누룩효소 먹는 법과 양 50

현미누룩효소 보관방법 52

현미누룩효소 제조원리 54

현미누룩효소 엑기스 만들기 59

현미누룩효소를 첨가한 프리 바이오틱스 63

누룩요거트 만드는 방법 65

현미누룩효소의 단맛 고찰 69

현미누룩효소 탄생기 73

제3장?
고정관념 뒤집기(알고 있는 섭생 상식을 버려라) 77

현미밥, 생채소, 콩, 견과류, 생식은 건강의 친구인가? 78

현미유감1 81

현미유감2 86

생식유감1(생식으로 영양을 얻기 힘든 이유) 91

인간은 진정 곡채식 동물인가? 96

생식유감2(날고기의 유익함) 102

생잎사귀 유감 110

콩과 견과류 유감 115

자연식물식은 정답인가? 122

쾌변을 만드는 자연식물식 하기 125

영양을 얻는 자연식물식 하기 128

식물식, 생식, 소식, 단식으로 건강해지는 원리 131

섭생교리 고찰1(서로 다른 섭생으로 건강해지는 이유) 135

섭생교리 고찰2(고탄저지, 저탄고지) 139

고기의 누명과 식물의 잘못된 믿음 142

비만의 역설(암 환자를 위한 영양과 해독) 146

우리는 왜 식물들을 맹신하게 되었는가? 152

명수식 섭생법 탄생기 156

영양과 장내 미생물을 위한 새로운 섭생법 제안 160

명수식 섭생법은 영양과 해독(쾌변)을 가능케 한다. 163

제4장?
장내 미생물을 위한 섭생법(황금변을 찾는 방편들) 167

황금변 만들기1(장내 발효가 쉬운 음식 먹기) 168

황금변 만들기2(과한 섬유질을 경계하자) 173

삽겹살과 절친이 된 쌈채소를 조심하자. 178

전통 발효음식의 가치 181

전통 조리법 고찰 185

시래기 예찬(시래기를 먹어도 생식이 된다.) 188

변비, 설사, 위장 장애 고치기 192

소화, 방귀, 변 고찰 196

미생물을 통해 영양을 얻는 원리와, 장내 부패의 해로움 201

제5장?
건강 관련 글들 207

곡물 삼형제(백미의 역설) 208

영양과 건강(영양은 에너지다) 213

해독과 영양(치병의 열쇠) 216

어떤 소금이 가장 좋은 소금인가? 221

아토피(피부병, 여드름) 극복하기 225

먹지 말아야 할 것(식용유) 229

생명력을 높이는 방법 234

근골격 통증 극복하기(신경의 굳음) 237

장 마사지의 중요성과 맨발의 유익함 245

섭생 추억(건강 극복기) 249

제6장?
현미누룩효소 체험기 257

현미누룩효소 체험기 258

제7장?많이 하는 질문들 모음/현미누룩효소의 미래/맺는말 289

많이 하는 질문들 모음 290

현미누룩효소의 미래 297

맺는말 300

오른손잡이 동물의 인문학/오른손잡이 동물이 알아야 할 교양 상식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