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살아가는 삶은 매우 힘들고 괴롭습니다.


이 책을 쓰며 회상했던 저의 어린 시절은 지금도 저를 아프게 합니다.
엄마를 많이 미워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며 엄마를 온전히 미워할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애증의 관계이지요.

이 책은 엄마와의 관계가 결코 순탄하진 않았지만 그 안에서 느낀 엄마의 사랑과
나르시시스트 자녀로 살며 느낀 것들을 담았습니다.


딸이 바라보는 엄마의 진짜 모습
엄마에 대해 털어놓는 솔직한 이야기를 당신에게 고백합니다.

1. 고백 part 1_ 나르시시스트 엄마 이야기

-나르시시스트와 그 가족들
-나의 유년 시절
-엄마와 옷
-나의 트리거



2. 고백 part 2_ 나는 왜 엄마가 버거울까?

-완벽주의
-연애와 결혼



3. 고백part 3_ 그래도 내 엄마

- 낙오
- 두 번째 딸
- 그래도 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