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의 길을 걸어온 김응길 시인은 퇴직 후 부여 백마강 변에서 은둔하며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시인의 열한 번째 시집 『징검돌 놓기』는 지난한 인생길에서 행복으로 가는 징검돌을 놓아,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여유로운 뒤돌아봄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긍정의 힘을 길러 행복으로 가는 디딤돌을 걸을 수 있도록 징검돌 120편을 엮어 보낸다.
시인 牛山
끝없는 자기 성찰을 통해 얻은
생각과 감성 그리고 경험들을
일상의 친숙한 낱말에 녹여
시를 창작하는 작가
혼돈의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방황하는 마음들에게
행복으로 가는 징검돌을 놓아 드립니다.
저서
제1시집 《그리하여 포말이 되고 싶다》
제2시집 《쉼표와 마침표》
제3시집 《그냥》
제4시집 《나에게 내가》
제5시집 《모래와 모래 사이》
제6시집 《널 부르는 노래》
제7시집 《부재중》
제8시집 《머문다는 것》
제9시집 《파도》
제10시집 《당신의 고독 속으로》
제11시집 《징검돌 놓기》
외 동인지 다수
SNS
Tstory 편안한 우산
징검돌 하나 행복행복 찾기(1)난간 손잡이사랑받기출근길오솔길슬픔이 기쁨에게배경음악알고 있답니다천지 창조행복 찾기(2)흔들림부부夫婦방향전환方向轉換행복입니다어떤 행복(1)어떤 행복(2)숨쉬기텃밭 가꾸기힘내요 당신언덕징검돌 둘 선택청혼請婚선택나는 그래뒷담화힘내요나에게 내가히든카드Hidden Card다 그런 거야다시 시작하는 거야지금 그 해답독서슬픈 만남길을 찾았나요길을 잃은 그대에게핑계경험하루 살기정情산행山行가을걷이징검돌 셋 버림꽃잎 편지나이 먹기바보소중한 당신뒤통수잊어 줄게변하지 말자별것 없어허공에서아쉬워 말아요제비와 참새유전遺傳창窓노래를 불러요고백비눗방울이해에 대하여깨어지는 것은 빛난다위로慰勞잃어버린 것징검돌 넷 아픔웃는 광대채우기부부 싸움구국救國의 기도과잉보호악순환다 그런 건 아니야귀향歸鄕불통不通불신不信문밖에서거의휴대폰단축번호상처의미의 몰락하나 되기지하철잊힌다는 것간극間隙징검돌 다섯 진실소음애칭법法2024 한반도등산 요령닮은꼴멋진 보물아내의 출장사이보그Cyborg자격연수벽壁윤회輪?정답이상해차이점모순矛盾절망 그 안식처진실眞實슬플 땐 뒤를 봐한계限界징검돌 여섯 서정자귀나무5월의 궁남지느낌봄비여름 수채화잡초에게보도블록민달팽이꽃잎우리 사이백합홍어타조장마얼음탄생당신과 나맏이길 찾기따뜻한 불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