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시리즈 <종합광고대행사 : 찌찌> 원작 작품!
너는 참… 행복해 보여
미국 워싱턴 D.C에서 안정적인 회사에 다니고 있는 ‘혜린’. 하지만, 그녀는 매일 같이 반복되는 업무로 서서히 지쳐간다. 퇴근 후 SNS를 통해 바라보는 한국 친구들의 일상 그리고 점점 더 그리워지는 가족들. 우연히 옛 대학 동창인 ‘현수’와 연락하게 된 혜린은 한국 대학에서 디자인 강의를 하는 친구의 삶을 부러워하지만, 정작 현수는 수업에는 관심조차 없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며 미국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혜린의 삶을 동경한다. 서로 다른 상황에서 각자의 삶을 원하는 혜린과 현수...
‘너는 참 행복해 보인다.’라고 전화를 끊은 두 친구는 몇 달 뒤 한국에서 다시 만나 함께 디자인 사무실을 연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창업자금으로 디자인 회사와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정육점 2층>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 두 친구. 그들의 드라마틱한 좌충우돌 성공 스토리가 이제 시작된다!

2024년, 웹툰 <정육점 2층 사무실>을 원작으로 각색한 시즌1 OTT 드라마 ‘종합광고대행사 찌찌: 창업’편이 제작되었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국내 OTT 플랫폼에서 현재 방영 중이다.
웨이브 OTT 플랫폼 인기드라마 전체 순위 : 15위 / 인기드라마 코미디 순위 : 2위 (2024년 5월 방영일 기준)

#1. “너는 참 행복해 보인다.”
#2. “진짜 지겹다 이 짓도.”
#3. “여기 디자인 사무실 맞아요.”
#4. “어떻게 신경을 안써.”
#5. “고급스러운 가벼움이 뭐야 도대체?”
#6. “정말 솔직히 말씀드려도 되나요?”
#7. “희한하네… 사람들 취향이란.”
#8. “아닌 건 아닌 거잖아.”
#9. “너는 여전하네.”
#10. “왠지 죽어도 지기 싫다.”
#11. “어? 뭐고 저 장면은…”
#12. “간만에 마음에 쏙 드는 이야기 하시네요.”
#13. “나는 최고가 아니면 같이 안 합니다.”
#14. “저랑 빙수 드시기로 하셨습니다.”
#15. “모두들 너무 보고 싶었어.”
#16. 작가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