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의 감성, 삶이라는 배낭에 많은 것을 넣고.. 무거워 어쩔 줄 몰라하는 ..
나에게 들려주는 산행 에세이

1. 꼭 1등일 필요는 없잖아
후성적벽.. 거대한 바위산 속에 숨겨진 인생의 교훈

2. 너가 왜 거기서 나와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만나는 즐거움.. 북링산

3. 어렵고 위험해도 가다보면 길나와.. 그냥 즐겨
겨울의 화가: 백하 삼협 빙판에서 그린 내 마음

4. 보이는게 다는 아냐 .. 쉬워 보여도 만만한 건 없어
봄바람과 배꽃: 대청공리원에서의 하루

5. 삶은 힘들어야 맛일까
만리장성 오좌루 망루에 서서... 밀운호의 경치를 즐기다

6. 세월이 남기고 간 길 위에서
잊혀진 것의 자유로움.. 신당위 장성

7. 어렵게 올라왔는데, 머무는 건 잠시네
청다 산과 에메랄드 빛 진주 호

8. 잊혀졌다고 없어진 건 아니잖아.. 나 아직 건재해
촨디샤 촌: 잊혀진 시간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