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최선을 다한 것 같지만,
이렇다 할 결과물이 없는 삶이었습니다.
만족이란 단어보다 후회와 반성이 더 어울렸습니다.
그런 제게 “엄마”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습니다.
엄마의 그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두 아이가 살아가는 일상 이야기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작가소개
프롤로그
1부 철없는 내가 엄마가 되다니
2부 엄마다움의 무게
3부 내가 엄마라서 고마워
4부 오늘도 행복을 선택한 엄마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