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낀 것을 40편의 짧은 글로 써 이 책을 꾸렸습니다.
이 책의 인용구는 직접 인용과 요지 전달을 포함합니다.
민현식과 안인모가 마음을 합쳤습니다.

무적의 여름 - 삶이 휘어져 갈 때 권하는 40편의 에세이

빈틈을 허용하세요
작은 노란 들꽃
사람을 사랑하는 것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5번 4악장
마음 헤아리기
한 여자를 사랑했던 남자
10월 느낌
가끔 멈추기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나이 듦
어른되기
여행은 어쩌면
편견, 차별, 편협함에 치명적
겨울 제주도
가볍게 떠나기
손 씻기와 카카포
만나고 헤어지고
프랑켄슈타인과 사르트르
불안과 두려움이 우리를 엄습할 때
각자만의 길
쾌락과 고통
무적의 여름
행복은 운?
선택의 순간
스스로의 길을 찾는 것
의미있는 평범한 날들
과거는 과거일뿐
널뛰는 감정
흔들리는 나뭇가지
자신을 믿고 나아가기
거리에서 유리조각을 줍다
작고 소중한
쉼
봄날의 프루스트
집착 혹은 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