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를 전공했고 공부하고 있다. 거리에 보이는 프랑스어를 보면 여전히 반갑고 오지라퍼처럼 묻지도 않았는데 주변에 설명해 주길 즐긴다. 아직 충분히 말하지 못했다고 여기는 탓일까? 여전히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블로그에 조금씩 쓰기 시작했고, 글이 쌓이게 되면서 이번에 전자책으로 내게 되었다. 책으로 내면서 이야기를 더 추가하거나 구성을 바꾸는 등 기존의 블로그 글에서 변화가 약간씩 있다. <br />프랑스에 대해 궁금한 게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들어가는 말
[프랑스 담배] 여성 흡연자가 유독 많은 이유
[프랑스 조각상] 파리에서 자유의 여신상들을 찾는 재미!
[프랑스 음식] 프랑스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케밥!
[프랑스 책] 어린 왕자 책에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프랑스 반려동물] 거리에 개똥이 많다 해도 실제로는 고양이를 더 많이 키우는 나라
[프랑스 숫자] 왜 숫자를 말할 때 곱하기와 더하기를 해야 하는가?
[프랑스 스포츠] 올림픽 오프닝 무대, 모두가 파쿠르를 알아차렸을까?
[프랑스 논란] 그래서 감자튀김은 프랑스와 벨기에 중 어디 거예요
[프랑스 수능] 대학 입시에서 철학 시험이 필수인 바깔로레아
[프랑스 샹송] 고엽(Les Feuilles Mortes), 가을이 되면 들리는 노래
[프랑스 영화] 다민족, 다문화를 담은 컬러풀 웨딩즈
[프랑스 인사] 내가 향수를 뿌리게 된 시작, 비즈(la bise)
[프랑스 파업] 불평하던 나만 이상한 사람 같았다
[프랑스 교육]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 금지를 법안으로까지 만드는 나라
[프랑스 타투] 한국의 편의점처럼 쉽게 볼 수 있는 프랑스의 타투점
[프랑스 책] 한국에 '자두' 캐릭터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꼬마 니꼴라'가 있다!
[프랑스 디저트] 마카롱은 원래 프랑스가 아닌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거 알아?
[프랑스 패션] 프랑스 사람들은 명품을 얼마나 자주 이용할까?
[프랑스 말] 아방가르드란 말을 어떨 때 쓸까?
[프랑스 과자] 왜 잼이 든 과자가 많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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