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장밋빛 환상은 자산가격의 상승을 부른다.
아무리 비싸도 빚을 내어 자산을 사려는 욕구가 폭증한다.
특정 자산의 실제 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매입한 투자자는 미래에 더 높은 가격으로 사줄 더 큰 바보가 있으리라 믿는다.
본질적 가치를 무시한 투자자는 ‘바보 이론’의 작동 메카니즘에 휩쓸려 향후 더 오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더 큰 바보‘가 나타나지 않으면 자산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여 거품은 붕괴된다.
결국 더 큰 바보는 존재하지 않기에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본질적 가치의 중요성을 남긴다.
본질적 가치에 기반한 포트폴리오 분석은 거품의 유혹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과를 보장하는 가장 안전한 길이다.
살아 숨쉬는 역사 속의 인문 경제학적 질문과 대답으로 부의 본질을 이해하여 ’부의 로드맵‘에 오른다.
‘부의 로드맵’은 일시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 아니라 지속적인 부를 이루기 위한 인문학적 성찰과 경제적 사고의 통찰이다.
올바른 투자 방식을 정립하여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힘을 키운다.
프롤로그.
저자著者 NomadSirius 소개.
출판권.
1. 히틀러는 어떻게 권력을 장악했을까.
2. 샤흐트는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 왜 무죄판결을 받았을까.
3. 케임브리지 사도회와 케임브리지 다섯 스파이.
4. 미군정은 왜 농지개혁법을 서둘렀을까.
5. 재벌 기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6. 금리는 어떻게 결정될까.
7. 돈이 움직이는 이유는.
8.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까닭은.
9. 박정희 정부는 지하 경제를 어떻게 양성화했을까.
10. 경부고속도로 건설이 탄생시킨 것은 무엇일까.
11. 한국의 재벌은 어떻게 경영권을 독점할 수 있었을까.
12.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를 촉발시킨 것은.
13. 제2차 석유파동 이후 3저 호황을 누린 까닭은.
14. 대한항공 007 여객기는 왜 격추됐을까.
15. 한국과 독일이 일본과 달리 고성장을 누린 까닭은.
16. 한국 경제는 왜 양질변환에 실패했을까.
17. 금리는 어떻게 경제를 지배할까.
18. 외환위기의 예고.
19. 외환위기때 환투기 세력이 노린 것.
20. 대우그룹이 파국을 맞은 결정적인 이유.
21. 부동산의 흐름을 어떻게 잡을까.
22. 그린스펀은 왜 불황의 시점을 놓쳤을까.
23. 돈에 숨어있는 규칙적 흐름.
24. 은행들은 CD금리를 왜 주택담보대출에 연동시켰을까.
25. CD금리는 왜 대출 기준금리가 됐을까.
26. 부동산 리스크가 장기화된 주요 원인.
27. 2008년 금융위기의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28. 기준금리를 내려도 은행금리가 오르는 이유.
29. 채권으로 돈을 버는 원리.
30. 물가는 왜 통제가 어려울까.
31. 한국은행이 M2를 유동성의 기준으로 삼는 이유.
32. 물가와 금리, 환율에 숨겨진 연결고리.
33. 투자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
34. 부동산 가격은 금리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일까.
35. 일본의 금리인상이 야기할 나비효과.
36. 환율 1400원 뉴노멀 시대, 막을 수 있을까.
37. 영국은 어떻게 금융 강국으로 성장했을까.
38. 미 연준은 어떻게 호황과 불황을 결정할까.
39. 한국은행이 돈의 양을 조절하는 방법.
40. 금융 재벌은 왜 링컨을 암살했을까.
41. 영국은 어떻게 국부를 키웠을까.
42. 서로마 제국 쇠망의 원인.
43. 트럼프의 당선이 원화와 엔화에 미칠 파장.
44. 세상을 바꾼 일론 머스크의 놀라운 비법.
45. 트럼프가 압승한 선거 전략은 무엇일까.
46. 중국은 트럼프의 압박을 버틸 수 있을까.
47. 트럼프는 러시아를 다룰 수 있을까.
48. 트럼프는 이란과 협상을 재개할까.
49. 트럼프 시대, 어떻게 대처할까.
50. 뉴턴도 계산하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
51. 렘브란트는 왜 파산헸을까.
52. 자산가격은 왜 계속 오를까.
53. 레버리지 투자에 집착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