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이 세상에 똑같은 뇌는 하나도 없다!</br>불가사의하고 아름다운 나의 뇌의 비밀이 적나라하게 밝혀진다!</b></br></br>“‘나’에 대해 궁금한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br>더없이 유쾌한 신경과학 안내서” </br>- 뇌과학자 정재승</br></br>* 뇌과학자 정재승, 권준수, 이인아 압도적 찬사</br>* 애덤 그랜트(『히든 포텐셜』 저자), 애나 렘키(『도파민네이션』 저자) 강력 추천</br></br>성격에 따라서 뇌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있는가? 연구에 따르면, 대담하고 열정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예상하지 못한 보상에 뇌가 강하게 반응하여 도파민을 더 많이 분비한다! 반면,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사람일수록 예상하지 못한 보상을 얻어도 뇌의 반응이 크지 않다. 이처럼 우리의 뇌는 똑같은 메커니즘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잡이인지부터 성격, 집중력의 세기, 호기심의 정도 등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br></br>이 책은 우리 모두의 뇌가 각각 어떻게 다른지에 집중하면서, 누구나 쉽게 신경과학(뇌과학)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도록 돕는다. 워싱턴 대학교 심리신경언어학과 교수인 샨텔 프랫 박사는 이 책에서 뇌의 일반적인 특징에 집중하는 대신, 각 개인의 뇌가 지닌 독특하고 흥미로운 특징들을 탐구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환경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과거의 기억과 경험을 잘 활용하여 최선의 행동을 하기 위해서 뇌는 사람마다 다양한 구조를 가지게 되었으며, 뇌의 작동 방식도 모두 다르다는 놀라운 진실이 드러난다.</br>이 책에는 독자가 직접 해보면서 자기 뇌의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롭고 간단한 검사들이 실려 있으며, 가볍고 유머러스한 문장들이 초심자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는 신경과학의 이론들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나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탐구하는 신경과학적 지식들을 차근차근 쌓다 보면, 다른 사람들도 더욱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도 할 수 있다.
워싱턴 대학교 심리신경언어학과 교수이다. 학습 및 신경과학 연구소, 신경공학 연구소 등과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텍스트와 담론 학회가 수여하는 톰 트라바소 젊은 학자상(Tom Trabasso 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의 박사후연구원으로 선발되었다. 세계 과학 축제(World Science Festival) 등의 국제적인 행사에서 강연을 하며, 다큐멘터리 영화인 「나는 인간이다(I Am Human)」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롤링 스톤(Rolling Stone)」, 「파퓰러 메카닉스(Popular Mechanics)」,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ational Public Radio) 등에 연구가 소개되었다.
서문 : 여러분의 두뇌에게</br>서론 : 신경과학 첫걸음</br></br><b>제1부 두뇌 구조</br></b></br>1 편향 : 양쪽 두뇌의 이야기</br>2 칵테일 기술 : 두뇌의 화학 언어</br>3 동기화 : 유연한 행동을 조율하는 신경 리듬</br></br><b>제2부 두뇌 기능</br></b></br>4 집중 : 마음을 통제하려는 신호들 사이의 경쟁</br>5 적응 : 두뇌가 학습을 통해서 주변 환경을 이해하는 법</br>6 길 찾기 : 지식을 지도로 바꾸는 과정, 그리고 그 지도가 의사결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이유</br>7 탐구 : 호기심과 두려움의 경쟁이 행동을 결정하는 인식의 최전선</br>8 관계 : 두 두뇌의 주파수가 일치하는 법</br></br>감사의 글</br>주</br>역자 후기</br>인명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