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루스벨트 편은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딜라노 루즈벨트는 월슨 대통령 정부에서 해군차관을, 1929년 8월부터 1931년까지는 뉴욕지사를 지냈다. 1932년 그는 민주당후보로 출마하여 대통령에 당선, 미국이 사상 최악의 불황의 늪에 빠져 있을 때 백악관에 들어갔다. 그가 도입한 뉴딜정책은 연방정부가 직접 통제하는 다양한 사회경제시책을 포함하고 있으며 경제부흥을 목표한 것이었다. 그는 1936년 대통령직에 재선되었다. 뉴밀정책의 인기와 국방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열의는 1940년 그의 재선을 도왔으며 그는 미국사상 최초의 3선 대동령이 되었다. 그는 4선 대통령이 되었으나 경제파탄을 극복하는 시기의 노고가 겹쳐 취임 2개월 후 사망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당대에 가장 강력 발언력을 가진 웅변가의 한 사람이었다. 그의 <노변의 정담>은 라디오로 전국민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첫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 연설은 그의 첫번째 대통렁 취임 연설이다.

엘레노어 루스벨트 편은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부인인 엘레노어 루즈벨트는 사회복지정책을 강력히 지지하는 등, 많은 공적인 일에 적극적이었다. 1945년 월에는 국제연합의 총회에 파견되는 미국대표로 임명되어, I952년까지 계속 활약하였다. 그후에도 국제연합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을 표명하였고, 각계각충의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국제연합에 관한 연설을 하면서, 국제연합의 활동과 관련된 많은 사업에 관여하였다. 여기에 실린 것은 1954년 12월원 17일에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거행된 일련의 국제연합 세미나를 시작할 때 행한 연설의 일부이다.

트루만 편은 트루만은 공직에서 은퇴한 다음에도 정부의 역사적 측면에 관하여 계속 관심을 표명해왔다. 1954년 5월 8일 뉴욕에서 가진 트루만의 생일 만찬석 상에서 행한 이 연설을 통하여 그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통령의 권한이 발전되어온 경위를 살피고 강력한 행정부를 필요로 하는 현대사회의 과제를 강조했다.

플랭클린 루스벨트 _민주주의의 장래를 의심치 않습니다, 대일 선전포고를 요청함
엘레노어 루스벨트 _교량으로서의 국제연합
트루만 _대통령의 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