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쁜 세상, 엄마와의 첫 여행을 떠났었다.
그때 나의 엄마 모습이 보였다.
망가진 몸 , 저하된 체력의 엄마 모습... 내가 엄마가 되기까지 나의 엄마가 뒤에 있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며 살아계신 엄마의 감사함과 더 많은 시간 보내야 하겠다고 다짐했다.

엄마와의 어린 시절 추억을 다시 떠올리며 내가 잘나서 이렇게 성장하지 않았음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시간. '엄마와의 추억 여행'을 떠나보고자 하는 독자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크고 넓은 엄마의 사랑을 알았더라면...

1. 모두가 부러워했던 특별한 점심
2. 필연의 만남인가? 우연의 만남인가?
3. 이 세상 어느 것보다 소중한 엄마의 선물



2장
절망할 시간이 있으면 개미처럼 살아보기

4. 배고픔이 있어야 진정한 음악인...그대는 많이 배고픔이 있었는가?
5. 내 인생에 처음으로 햇볕이 쏟아져 내리던 날
6. 앞만 보고 뛰어가다 숨이 차오르면 멈추어 보기


3장
나의 인생, 내가 책임지기, 사랑해보기

7. 무식이 용감했다. 맨땅에 헤딩해 보기
8. 나의 사랑 나의 행복둥이
9. 너의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 사랑으로 채워나가기



4장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전달하기

10. 너를 만나고 너와 함께해서 행복했다.
11. 나의 사랑하는 엄마에게
12. 나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13. 나의 사랑하는 딸에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