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전쟁과 거기에 연루된 가족 간 오해전쟁은 그 지혜가 깊고 가장 멀리 보는 자가 연쇄살인범을 조기에 검거하고 가족 간의 오해전쟁을 빨리 끝낼 수 있을 것이며 지혜가 얕고 멀리 보지 못하는 자는 연쇄살인범을 잡는데 결국 실패하고 가족 간 오해전쟁 또한 끝내지 못한 채 불화의 깊은 늪으로 빠져들고 말 것이다.<br />드라마로 배우는 손자병법,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파트1이 연쇄살인범과의 전쟁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벌어지는 가족<br />간 오해전쟁을 손자병법의 기본 7법칙으로 인용했다면 금차 파트2는 기본법칙을 넘어 그 법칙을 더욱 깊이 알고 멀리 바라보는 지혜의 7법칙으로 재해석했다. <br />단순히 지식을 아는 것과 지혜를 가졌다는 것은 천지차이다. <br />손자는 전쟁의 기본 7법칙을 깊이 아는 자는 이기고 모르는 자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단언했다. <br />파트1가 파트2를 접해 본 사람이라면 손자병법은 분명 전쟁의 법칙이지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그 속을 들여다보면 바로 인생의 법칙과 전혀 다름없음을 곧 깨달을 수가 있다.<br />

저자, 차례
프롤로그
1. 연쇄살인 가족전쟁의 7지혜, 지
2. 연쇄살인 가족전쟁의 7지혜, 정
3. 연쇄살인 가족전쟁의 7지혜, 색
4. 연쇄살인 가족전쟁의 7지혜, 계
5. 연쇄살인 가족전쟁의 7지혜, 교
6. 연쇄살인 가족전쟁의 7지혜, 청
7. 연쇄살인 가족전쟁의 7지혜, 용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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