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려는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부끄러움과 자부심이 혼재해 있는 경우가 많아 그것은 자기에게도 다른 이에게도 색다른 의미를 남깁니다. 누구나 자신의 글을 쓸 수 있고, 모든 이의 삶은 책 한 권 이상임을 말하고 싶은 것이 이 책을 쓴 목적입니다. 개개인에게 체화된 삶의 느낌과 감각을 보고 싶습니다. 그것은 매우 아름다울 것입니다.

표지
지은이 소개
들어가는 말
목차
1장오늘 1절 느지막이 피는 꽃
2절 시작을 위해 만난 사람들
3절 전환기
2장 추억 1절 노래하나 사연하나
2절 광활한 놀이터
3절 변화무쌍한 10대 적응기
3장 성장과 몸살 1절 서정의 시대
2절 나는 욕심쟁이였다
3절 나에게 엄마는
4절 탈색된 기억
4장 세상이라는 바다 1절 외할머니, 서사의 시작
2절 두 친구
3절 방황
4절 차가운 도시
5장 교차하는 희망 1절 중학교 교단에서
2절 환희
3절 계절이 품은 씨앗
6장 어른이라는 이름 1절 아들의 기다림
2절 하룻밤 자고 가는 나그네
3절 어머니, 그 이름은 설움
4절 자식이 어머니에게 남기는 것
7장 내일 1절 이제, 말할 수 있다
2절 젊은 날의 나는 예뻤다
3절 백수가 되어 보석을 찾다
4절 다 알고 살면 재미없지
5절 나는 항해하는 자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