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s 교육 동화책 시리즈’는 UN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총 18권의 동화책 시리즈입니다. 생성형 AI로 제작된 아름다운 이미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전합니다. 각 책마다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작은 실천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바람의 마을』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7번째 목표인 '모두를 위한 에너지 보장'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동화입니다. SDGs 교과연구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된 이 이야기는 지속 가능한 청정 에너지의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수줍음 많지만 다정한 바람의 요정 제피르와 호기심 많고 씩씩한 소녀 엘라가 제피르의 실수로 인해 벌어진 위기를 극복하면서 모두를 위한 청정 에너지 보장이라는 목표를 이루어갑니다.

『바람의 마을』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조금씩 양보하면 공동체에 닥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각 책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꿈을 키워 주는 동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의 SDGs 심볼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지표누리’에서 다운받아 활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