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s 교육 동화책 시리즈’는 UN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총 18권의 동화책 시리즈입니다. 생성형 AI로 제작된 아름다운 이미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전합니다. 각 책마다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작은 실천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평화를 꿈꾸는 잉키들의 마을』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16번째 목표인 '평화, 정의, 포용적인 제도'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동화입니다. SDGs 교과연구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된 이 이야기는 평화와 정의를 위해 포용적인 제도의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숲 속에 사는 잉키들은 서로의 색이 섞이지 않도록 조심하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어요. 검정 잉키가 마을에 와서 다른 잉키들을 허락 없이 만지며 문제를 일으키자, 잉키들은 법을 만들어 서로를 존중하고 조심하기로 했어요.

『평화를 꿈꾸는 잉키들의 마을』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모두가 지킬 수 있는 규칙을 함께 만들어갈 때 평화롭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각 책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꿈을 키워 주는 동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의 SDGs 심볼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지표누리’에서 다운받아 활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