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s 교육 동화책 시리즈’는 UN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총 18권의 동화책 시리즈입니다. 생성형 AI로 제작된 아름다운 이미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전합니다. 각 책마다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작은 실천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베니의 꿈』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13번째 목표인 '기후변화 대응'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동화입니다. SDGs 교과연구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된 이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를 위해 우리가 노력할 일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 의지를 키우고자 합니다.

평화로운 무지개 마을이 어느 날 허리케인에 휩쓸려 망가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람 솔솔 마을의 회색 구름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베니는 그 원인을 찾아 나섭니다. 베니는 바람솔솔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자연을 훼손하고 에너지를 마구 써서 허리케인이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베니는 무지개 마을이 다시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베니의 꿈』은 자연을 훼손하고 에너지를 낭비했을 때, 기후와 환경의 변화가 있으며,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켜나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각 책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꿈을 키워 주는 동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의 SDGs 심볼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지표누리’에서 다운받아 활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