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나’를 위한 마음 진찰부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까지,</br>가까운 사람들과 나를 포함한 모두를 향한 응원!</br></B></br>“운명이 우연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불안감은 내려놓고 </br>내 앞에 주어진 삶을 운명적으로 사랑하며 살아가자. </br>나의 나약함도 때론 자랑이고 축복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br>당신에게 주어진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아름답다.”</br></br>누구보다 ‘나’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보다 ‘나’를 모르는 ‘나’.</br>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나만 이러는 거 아니야?” 싶었던 마음도, “내가 왜 이러지?” 싶었던 마음도 모두 당신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양한 감정이라는 이름의 얼굴을 가지고 사니까요. 그런 ‘나’에게 물어봅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을까?” 사랑은 그저 ‘하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숨 쉬고 말하고 존재하는 모든 순간을 ‘그저 바라보고 사랑스럽게 여기면’ 됩니다. 그럼, 함께 ‘나’에 대해 알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서울 사대문 안에서 나고 자랐다. 선비의 나라에서 태어난 국민답게 읽고 쓰기를 가까이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린 시절 철학 인터넷 카페의 닉네임이 ‘이상(ideal)’이었다. 이후 생을 가로지면서 철학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동양과 서양의 철학을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탐구하고 있다. 현재 글쓰기 작가로 강연하고 있다.

프롤로그</br></br><b>chapter 1 마음의 다양한 얼굴</b></br></br>여러 개의 얼굴로 사는 마음_멀티 페르소나 </br>이불 킥 전문가의 마음_수다 중독증 </br>의심투성이 마음_걱정이 걱정 </br>특별 대우를 바라는 마음_나르시시스트 </br>슈퍼히어로적 마음_분노는 나의 힘 </br></br><b>chapter 2 내 안의 작은 지옥</b></br></br>잡초를 숨기고 싶은 마음_수치심 </br>동굴 안에서 바라보는 마음_은둔형 외톨이 </br>야식 동물의 마음_식욕 </br>명도와 채도를 아는 마음_모두가 주인공이어야 하는 세상 </br>슬퍼도 울지 못하는 마음_슬픔에 대한 애도 </br>초전도체의 마음_감정과 거리 두기 </br>상대를 간파해 보려는 마음_인간성에 관한 신뢰 </br></br><b>chapter 3 나를 안아주는 마음</b></br></br>새로 시작하는 마음_도전이 두려운 마음의 마찰력</br>시간 여행자의 마음_지금에 집중하기 </br>뻔뻔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_자기 객관화의 부작용</br>구석을 좋아하는 마음_구석이 주는 심리적 위안</br>나이만큼 아픈 마음_나이 든다는 것 </br>오솔길을 내는 마음_보행 예찬 </br>동심원을 그리는 마음_내 몸 긍정 </br></br><b>chapter 4 사랑을 시작하는 마음</b></br></br>이름 불러주는 마음_감정의 종류 </br>형체가 없는 마음_행동은 기분을 만드는 변수</br>쉬어도 쉬지 못하는 마음_마인드풀니스 </br>개소리 탐지기를 켜는 마음_감사 일기</br>지루함을 대접하는 마음_지루함이 두려운 이유 </br>평균 올려치기를 대하는 마음_무의미의 의미</br>자기 연민에서 벗어난 마음_초월감 </br>약간의 똘기가 필요한 마음_착한 사람 증후군 </br></br>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