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땅을 떠나 중원 무림으로 도망쳐 온 비정객(非情客), 청월.
첫 번째 삶은 후회밖에 존재하지 않았으니.
두 번째 삶에서는 그 모든 후회를 바로잡으리라.

4권

76. 천하제일이 될 수 있단 말이냐
77. 괜한 시간을 낭비하고 말았군
78. 무엇이 너희를 이렇게 만들었느냐
79. 도대체 저희들이 무슨 죄를 지었단 말입니까
80. 자초지종부터 들어봐야지 않겠나?
81. 그건 좀…
82. 그럼 무엇 하고 있는가?
83. 항상 이놈의 성질머리가 문제였지…
84. 미약하게나마 힘을 보태겠소
85. 어떠한 상대와 겨루어도 자신이 있으십니까?
86. 다시 부딪치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때?
87. 어찌 걱정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88. 해동일검(海東一劍)
89. 허무하게 죽을 수도 있겠어
90.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고 말았구나
91. 언제까지 사람인 척하고 있을 것이더냐
92. 강해지고 싶습니다
93. 다시금 기회가 주어진다면
94. 당신, 도대체 누구지?
95. 정말로 형님이 맞으십니까?
96. 아니, 반드시 행복하셔야 합니다
97. 자, 여기까지입니다
98. 누가 발언을 허락한다고 하였느냐?
99. 어른을 만났으면 인사부터 해야지
100.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