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Hannibal Barca)은 병사들과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옷을 입었다. 급료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용병들은 한 번도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고, 한 명의 탈영병도 없었다. <br /> 칸나에전투는 한니발이 군사적인 천재라는 증거로서 각국의 사관학교에서는 대표적인 전투사례로 소개하고 있다?<br /><br /> 하니발은 고대 카르타고 공화국의 장군이다. 세계사에서 카르타고를 대표하는 위인이며 명장이다. <br /><br /> 그는 조국 카르타고를 꺾은 강대국 로마를 소수의 병력만으로 연파해 거의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로마 최대의 숙적이자 공포의 대상이었다. 오죽했으면 로마인들이 우는 아이를 나무랄 때 하는 말이 "한니발이 문 앞에 와 있다(Hannibal ad portas)"였다.<br /><br /> 사실상 제2차 포에니 전쟁의 주인공으로 제2차 포에니 전쟁은 한니발 바르카 혼자서 철천지 원수 로마의 멸망을 목표로 기획하고 혼자서 수행한 것[7]이나 다를 바 없어 다른 이름으로 한니발 전쟁이라고도 불린다. <br /><br /> 끝내 카르타고는 패전했음에도 한니발은 지금까지도 명장으로 칭송받는다. 전쟁 결과와 별개로 그의 뛰어난 지휘력과 전설적인 전과는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당대의 적국이었던 로마도 그를 명장으로 칭송했다. <br /><br /> 그리하여 오늘날 그의 조국인 카르타고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지 몰라도 한니발이라는 이름의 장군을 아는 사람들은 많을 정도로 그의 명성은 200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br />
프롤로그
01. 하니발의 생애
02. 하니발의 퍼스낼리티 특징
03. 제1,2차 포에니 전쟁
04. 부하들과 동고동락, 솔선수범의 리더십
05. 전략 전술의 리더십
06. 심리전의 명수, 적군과 아군의 심리를 교묘히 활용
07. 하니발의 리더십 함의
에필로그 동고동락, 솔선수범, 신뢰의 리더십 다양한 외국인과의 원활한 소통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