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개봉한 재난 영화로 피어스 브로스넌, 린다 해밀턴 주연. 감독은 칵테일, 스피시즈, 겟어웨이 리메이크판을 연출한 로저 도널드슨. 배급은 유니버설 픽쳐스이다..<br /><br /> 화산 폭발을 다룬 재난영화라고 할 때, 이미 1980년에 나온 화산폭발을 다룬 재난 영화 ‘대지진(When Time Ran Out)이 있었다. 타워링에 나왔던 폴 뉴먼, 윌리엄 홀든이 또 나오고 어네스트 보그나인, 재클린 비셋, 베스트 키드 시리즈에 나온 팻 모리타 같은 화려한 배우진임에도 제작비 2000만 달러로 만들어 흥행수익 400만 달러도 안되는 대참패를 당한 사례가 있었는데 17년만에 나온 화산 폭발 재난 영화이다.<br /><br /> 인구 약 2만명의 소도시 2019년 기준 인구 수는 782명이다.<br />에서 휴화산이 터지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제작비 1억 1,800만 달러에 1억 7,800만 달러를 벌었다.<br /><br /> 화산 폭발과 시작된 영화는 동료연구원이자 약혼녀 마리안의 죽음으로 오열하는 해리 달톤(피어스 브로스넌)의 오열을 보여준다. 그리고 4년의 시간이 훌쩍 흐른다.<br /><br /> 화산폭발의 가능성이 있는 곳인데,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에 휴가중인 화산학자 미국 지진조사국 연구원 해리 박사를 호출하여, 파견하는데 ....<br /><br /><br />

프롤로그
01. 4년 전의 악몽
02. 현지 출동명령
03. 동물적 감각, 현장조사 착수
04. 팀장과 팀원의 재난 대처 시각 차이
05. 위기 속의 꽃피우는 사랑
06. 대피 경보
07. 화산 폭발
08. 생존하기
09. 결국 살아 남다.
10. 이 재난영화가 우리에게 준 함의
에필로그 평상심 유지, 위기극복능력 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