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을 새롭게 다양하게 바라보며 하루의 일과를 재구성한 에세이입니다.
햇살이 따사로운 낮부터 밤에 불빛을 밝혀주는 달빛까지
익숙한 풍경 속 숨겨진 의미와 그리고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까지
삶 자체가 단조롭고 무료할 때 나의 평범한 하루가 어떻게 특별할 수 있게 되는지
하루의 끝에서 마무리해 보고 더 나아가 내일을 준비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어제와 변함없는 오늘

단잠에서 깨어나다
익숙한 길 위
차 한잔의 여유
친절의 효과
멈춰진 시간
낮과 밤 그 경계
달빛의 비밀
내일로 가는 지금

에필로그
평범함이 특별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