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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이해


독일의 이해

독일의 이해

<박진형> 저 | 도서출판 신아사

출간일
2020-05-25
파일포맷
ePub
용량
1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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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독일의 이해』는 “이상한 나라 독일의 재발견”이라는 부제가 암시하듯 기존의 접근방식과는 다르게 독일과 독일인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무엇보다 독일과 우리를 다양한 관점에서 반복하여 비교하고 분석함으로써 독일이 가진 고유한 특질을 추출해내려고 시도한다. 한국인의 관점에서 볼 때 이상하게 나타나는 독일인들의 문화표준들이나 소프트 파워적인 가치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다보면 과연 그들이 이상한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이상한 것인가 하는 의문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 의문에 대한 대답을 찾고자하는 것이 이 책의 근본의도이다

저자소개

13살에 만난 릴케(Rainer Maria Rilke)의 시를 시인의 언어로 읽기 위해 1975년부터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독일문학을 공부하면서 릴케를 평생의 연구과제로 삼게 된다. 1984년 독일로 가서 Regensburg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종교학을 공부한 후 “불교적 관점에서 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자기실현(Rainer Maria Rilkes Selbstwerdung aus buddhistischer Sicht)”이라는 논문으로 본격적인 학문의 길에 들어섰다. 주된 연구주제는 릴케를 비롯하여 첼란(Paul Celan)과 바흐만(Ingeborg Bachmann)이지만, 1991년부터 재직 중인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어 외에 독일 문화와 영화 등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