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사 시선 452, 박경표 시집

<<시인의 말>>
차곡차곡 삶의 자투리를 썼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늘 쓰는 습관으로 살아갑니다
시인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늘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그 노래와 같이 인생을 살아가려 합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에 독자들의 평안을 기도드립니다
숨쉬는 이 순간을 감사드립니다

부부 / 8
큰 힘 / 9
청풍 낙엽 쓸기 / 10
르완다의 피난 길 / 11
진짜 된장 / 12
뚝심의 원천 / 13
시인은 / 14
그 사랑 / 15
현악 사중주 / 16
雲平線 / 17
장인 / 18
그리운 어머니 / 19
자연의 오게스트라 / 20
스팸 메일 / 21
꽃무릇 / 22
미소를 간직한 사람들 / 23
고향의 추억 / 24
시인의 노래 / 25
심청이 누나 / 26
영감의 추석 / 27
타향의 밤 / 28
가을 길 / 29
안개 수평선 / 30
구성진 청춘가 / 31
인간의 한계 / 32
동심(童心) / 33
긴 밤 / 34
낙엽을 바라보며 / 35
빈자리 / 36
어머니의 품 / 37
한 줄의 시를 쓰고 싶다. / 38
종각역 밤거리 / 40
冬松綠 / 41
친구 소식 / 42
독도 / 43
부부의 사랑 / 44
흘러간 바람이어라. / 46
회상 / 47
홈 클래식 / 48
오솔길 / 49
허공 / 50
무자식 상팔자 / 51
봉평의 축제 / 52
멋 / 53
추석의 추억 / 54
노부부 / 55
은행잎 사연 / 56
미간의 주름살 / 57
시인 / 58
남국의 해변 / 59
인생의 맛 / 60
인생의 로터리에서 / 61
민들레 홀씨처럼 / 62
가는 세월 / 63
생고 / 64
분통 / 65
새벽 세 시 / 66
네 눈물 내 눈물 / 67
믿음은 평안과 행복 / 68
부메랑 자존심 / 69
무슨 색 / 70
전방의 달밤 / 71
우울증 / 72
양구의 여명 / 74
사랑이란 / 75
벌초 / 76
다 사랑하자 / 77
손자의 죽엄 / 78
감사의 조건 / 80
人生을 모르니 / 81
명품을 둘러도 / 82
뒷 나이가 내 나이 / 83
감탄의 삶 / 84
그러려니의 삶 / 85
노인의 각오 / 86
老 松 / 88
봄노래 / 89
하얀 지팡이 / 90
인생아 네가 사느냐 / 91
잠시뿐 / 92
말 한마디 / 93
忍耐 / 94
가을 하늘 / 95
가을의 노래 / 96
사진첩 / 97
발걸음 / 98
自然人 / 99
추억의 파도 / 100
금 줄 / 101
초승달을 바라보며 / 102
부부 / 103
섭리 / 104
송년 모임의 시낭송 / 105
떠나고 싶은 여행 / 106
강릉호의 야경 / 107
마지막 인사 / 108
남북이 하나 되어 / 109
그때 그 시절 / 110
뻐꾸기 우는 소리 / 111
더위 / 112
열대夜 / 113
사랑은 / 114
허세 / 115
Where are you go? / 116
풍성한 가을 / 117
가을을 보내며 / 118
고향 산하 / 118
가로등 벽화 / 119
산 위에 오르면 / 120
인생 / 121
아 이 강산 / 122
칡넝쿨 / 123
가요 무대 / 124
그 겨울의 찻집 / 125
바람잡이 / 126
고민 한 두 덩이씩 /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