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생활을 하면서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br />자연의 변화를 바라보며,<br />그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은 나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었습니다.<br />사람들과의 소통,<br />풍경의 변화, <br />사진에 담긴 이미지들을 따뜻한 글로 표현하였습니다.<br />독자들에게 작은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프롤로그
목차
두 켤레
하루의 시작
단절
출발
고민 중독
울 엄마
연지 곤지
그대들에게
Who am I
피리 부는 소년
비록 흔들릴지라도
잎새에 이는 바람
나의 살던 고향은_장독대
아궁이
추억의 바닷가
유년 시절
SOS
아름다운 세상
곡예사
미련
My name is 336
찍지 마!
편지
비상을 꿈꾸며
만추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