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직업이 될 때"는 일터에서 창의성을 꽃피운 세 여성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공저입니다.<br /><br />이 책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 명의 저자가 자신의 직업적 여정을 통해 예술과 창의성이 어떻게 직업적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br /><br />첫 번째 저자, IT 서비스 기획자 김재희는 기업의 꿈과 설계를 그리며,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통해 직면한 고비를 극복하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IT 서비스 기획자로서의 여정을 바탕으로 겪어 온 도전, 노력, 실패, 그리고 그 극복의 과정을 담아 서비스 기획의 깊이와 함께, 그 과정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br /><br />두 번째 저자, 네일아티스트 손정화는 고객의 손톱 위에 아름다움을 그리며, 자신의 열정과 창업 과정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는지를 이야기합니다. 네일아트의 세계와 자신의 경험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하며 네일아트를 통한 치유예술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br /><br />마지막으로, 예술문화진로교사 이은미는 학생의 미래를 그리며, 예술 교육의 중요성과 그 과정에서의 도전과 성취를 다룹니다. 그녀는 창의적 예술 진로 수업을 설계합니다. 그리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과 혁신적인 예술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합니다. 자신과 학생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더 빛나는 예술 교육의 비전을 제시합니다.<br /><br />이 책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예술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창의성이 어떻게 일터에서 발휘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예술이 단순한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 책은 모든 이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입니다.<br /><br />

1. 기업의 꿈과 설계를 그리다.
2. 고객의 손톱 위를 그리다.
3. 학생의 미래를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