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를 소비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br /><br />22년차 마케터이자 책읽기가 취미인 저자가 첫 책을 썼다.<br />책 제목은 '소비로서의 책읽기'이다.<br />많은 사람들이 책읽기를 즐기길 바라는 소망을 책에 담았다.<br /><br />22년차 직장인이자 4년차 심리상담사인 저자는,<br />30대 후반에 늦깎이 사춘기와 번아웃을 겪었다.<br />개인 상담을 1년간 받고, 내친김에 대학원에 입학해 상담학 석사가 되었다.<br /><br />여전히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까지 하고있지만,<br />현재의 삶은 이전보다 풍요롭다.<br /><br />번아웃과 우울의 아픔을 극복하고,<br />심리상담 공부를 하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14권의 책과 함께 소개한다.<br /><br />이 책에는 장모종 고양이인 페르시안 친칠라 '이푸푸'의 사진도 22장이 담겨있다.<br />책읽기와 함께 책읽기의 동반자 고양이와도 만날 수 있다.

Prologue
거여동이푸푸 오지영
1부. 나의 책읽기 이야기
지극히 개인적인 책읽기 이야기지극히 개인적인 책읽기 이야기
나는 왜 책읽기가 재미있나?
2부. 책읽기를 어렵게 하는 것들
책읽기는 왜 힘든 것일까?
3부. 소비로서의 책읽기
소비로서의 책읽기란?
소비로서의 책읽기 방법
4부. 함께하는 책소비
1장: 나를 알아가는 책소비
1. 고양이에게 입양되었다.
2.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텅 빈 채로
3. 나는 우울증 환자였다.
4. 우울증을 겪을 ‘자격’
2장: 나를 성찰하는 책소비
1. 부족할까 봐 무서웠구나!
2. 걱정이 너무 많았구나!
3. 가면속에 나를 숨겼구나!
4. 인정받고 싶었구나!
5. 중년의 자연스런 몸부림이었구나!
3장: 지향하는 삶을 향한 책소비
1. 감정 근육 키우기
2. 내 고민 파악해보기
3. 나에게 친절하기
4. 상처입은 관계 돌아보기
5. 나만의 커리어 키워가기
Epilogue
참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