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병원 취업’이라는 진로의 틀을 깨다“
간호학과 졸업 후 병원 취업만이 정답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2020년 전후로 간호사 ‘탈임상’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임상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간호사들이 많아졌고,
최근에는 ‘보건관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선넘은 간호사-보건관리자로 선넘다』 도서는 보건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기업들은 유능한 보건관리자를 의무적으로 채용하고 능력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 발맞추어
세상 밖에 나오게 되었다.
『선넘은 간호사-보건관리자로 선넘다』는 ‘간호학과 졸업→병원 취업’이라는 간호사 진로의 틀을
진심으로 깨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책으로,
예비 보건관리자와 현직 보건관리자들이 함께 만든 결과물로 볼 수 있다.
현직 보건관리자 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입사부터 30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까지 많은 현직 보건관리자에게 조언을 받아 쓰게된 책인 만큼,
최신 취업 트렌드와 실무에 대한 조언이 담겨있다.
『선넘은 간호사-보건관리자로 선넘다』는 보건관리자의 자격과 보건관리자를 두어야 하는 사업의 종류,
보건관리자의 선임 방법을 다룬 도입부를 시작으로 산업간호사와 보건관리자의 차이를 설명하며
보건관리자가 일하는 곳과 주로 하는 업무, 보건관리자가 되기 위한 방법과 응원의 말까지
보건관리자의 A to Z를 책 한 권에 전부 다루고 있다.
보건관리자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보건관리자와 임상간호사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간호사를 위한
파트를 따로 구성했다.
보건관리자를 고민 중이거나 혹은 보건관리자로 일하게 된 간호사가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같지만 다른, 산업간호사와 보건관리자 13
? 산업간호, 개념부터 알고 가자 14
? 산업간호는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16
? 산업간호의 전망 23
? 산업간호사가 하는 일 25
? 산업간호사가 일하는 곳 27
? 산업간호사와 보건관리자의 차이는? 28
? 보건관리자를 꼭 두어야하는 사업장 33
? 보건관리자가 하는 일 34
PART 2. 보건관리자, 한번 도전해볼래? 37
? 탈임상 간호사 중 보건관리자를 가장 추천하는 이유 38
? 보건관리자로서 성공한 롤모델들의 이야기 46
? 보건관리자와 임상간호사, 진로가 고민될 때 77
PART 3.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는 보건관리자 81
? 사업장에서 일하는 ‘보건관리자’ 82
? 보건관리전문기관의 ‘보건관리대행’ 89
? 보건관리자, 맘먹은 즉시 준비해야 하는 이유 91
PART 4. 보건관리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96
? 보건관리자는 혼자 일하는 외로운 직무다? 97
? 건강관리실에서 치료하고 약만 주면 된다? 99
? 간호의 꽃은 임상, 병원 밖에서는 성장할 수 없다? 103
? 보건관리자는 박봉이다 vs 고연봉이다 106
PART 5. 보건관리자, 본격적으로 준비해볼까? 109
? 스펙! 속전속결로 끝내는 방법 110
? 채용공고 기가 막히게 찾는 방법 129
? 채용공고 제대로 분석하기 133
? 보건관리자로서 첫 시작이 고민된다면? 137
? 어떤 회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142
(대기업/공공기관 계약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제조업 vs 비제조업,
보건관리대행 vs 부속의원 vs 의무실)
? 대기업 vs 공공기관 전격 비교 147
? 무경력자를 위한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방법 152
? 회사가 원하는 보건관리자는? 171
PART 6. 보건관리자, 시작을 응원해! 174
? 입사 이후에 가장 먼저 할 일 175
? 보건관리자 업무와 친해지기 180
? 보건관리자 성과 쭉쭉 올리기 184
? 보건관리자를 돕는 기관들과 협력하기 188
PART 7. 보건관리자, 성장을 응원해! 196
? 대학원 진학(일반/특수/전문대학원) 197
? 산업전문간호사 200
? 산업위생관리기술사/인간공학기술사 203
? 산업보건지도사(산업위생공학/직업환경의학) 206
PART 8. 보건관리자를 꿈꾸는 너에게 꼭 하고 싶은 말 210
? 보건관리자의 열정과 노력이 주는 보상은 분명히 있다. 211
에필로그
감사의 글
